안녕하십니까? 플라이강원 대표이사 주원석입니다.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로, 2019년 11월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대만, 필리핀 클락 등을 국내, 국제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이 거점으로 하는 강원도는 청정 동해안, 국토의 동맥 태백산맥과 설악산 등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구축한 인지도와 경험, 그리고 시설들,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라는 민족의 아픔을 안은 채 강원도를 둘로 나누며 반세기 이상 묵묵히 유지되어온 DMZ,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간 평화 분위기 등의 관광자원과 스토리는 세계 어느 유명 관광지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아름다운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도로 모셔오는 항공과 관광이 융합된 대한민국 최초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항공사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단순한 항공운송업이 아닌 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강원도민에게는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관광객에게는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설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첫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항공사 플라이강원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ky way to Gangwon-do, from FLYGANGWON
CEO 인사말
플라이강원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강원도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열겠습니다